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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밥상 위로 올라온 한약재’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6. 10. 10. 20:10


22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밥상 위로 올라온 한약재

약선요리 경연대회, 한방 약초 썰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과 한방비빔밥

보제원 제향·거리 마당극·한방사랑 걷기대회 등 풍성

 

 


22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97일과 8, 이틀간 보제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기동 소재 서울약령시(제기역 2번출구)에서 밥상 위로 올라온 한약재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약령시협회(회장 임기택)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가 후원한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을 직접 느끼며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7일 오전 10시 보제원 제향 퍼레이드 및 제향 의례를 시작으로, 정오에는 한방 산채비빔밥 무료 나눔 행사로 우리 몸에 좋은 한약재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 1시에는 약령시 역사와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거리 마당극이 진행됐다.

8일에는 한방사랑 시민 걷기대회, 약선요리 경연대회, 한방 약초 썰기 대회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한방 축제로 꾸몄다.

서울약령시는 우리나라 한약 유통 거래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한방시장으로 한의원, 한약국, 약업사 등 800여개의 한방 관련 상가가 밀집돼 있다.

한편 서울악령시의 숙원사업인 서울악령시 한방진흥센터건립이 2017년 봄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에 있다.

세계 최대 한방시장인 서울악령시의 위상에 걸맞는 수준 높은 건축물을 건립하기 위해 지하 3, 연면적 9,459m2 규모로 460(국비 50,시비 34, 구비 180)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시설로는 서울악령시 한의약박물관이 이전해 오며, 한방의료체험을 위한 보제원과 한방카페,약선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약선홍보관, 한방관련 연구와 창업 등을 지원하는 한방진흥센터가 지상에 들어서게 된다.

공영주차장은 지하1층에서 3층까지 198면을 확보해 서울악령시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야외에는 협회의 의견을 반영해 족욕을 할 수 있는 족욕체험장과 휴게시설,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로 서울 관광의 거점지, 동대문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