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대문구새마을지도자대회 & 새마을지도자 송년의 밤

유공지도자와 단체 포상

새마을운동의 힘찬도약 다짐

 

 

 

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회장 고재원)에서는 2011년도 한해를 결산하여 유공지도자들과 단체를 포상하고 2012년 새로운 각오로 새마을운동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2011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12월 21일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송년의 밤」을 지도자대회가 끝난 후 장소를 경동프라자 2층 애프터유 파티앤 웨딩에서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표창 개인 4명을 비롯하여 단체 1개소, 중앙회장표창 5명, 서울시장표창 3명, 중앙문고회장상 1명, 서울시회장단표창 3명, 구청장상 14명, 국회의원상 5명, 구의장상 8명, 지회장상 8명, 구협의회장상 개인 3명, 단체 2개소, 구부녀회장상 개인 3명, 단체 2개소, 구문고회장상 개인3명, 단체 2개소등 총 67개의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동대문구새마을에서 모금한 후원금 100만원은 관내 불우 청소년 5명에게 1인당 각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불우 청소년 장학금 제도는 2011년을 초년으로 하여 매년 시행할 수 있도록 지도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한층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부녀회의 대표사업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을 위하여 애써준 애프터유 웨딩 임창규 사장과 박승구 이사 그리고 (주)동대문환경개발공사 김대곤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