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경춘선 종착역을 상봉역에서 청량리역으로 변경 촉구”기자회견
“분당선을 왕십리역에서 청량리역으로 직결운행 즉각 시행하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 참가및 관람을 위해 청량리역에서 KTX 승․하차를 위한 조치를 시행하라”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 의원들은 9월 16일 10시30분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대문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동대문구민, 서울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춘선 종착역을 상봉역에서 청량리역으로 변경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경과보고, 변경촉구 발언, 결의안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은 결의안 발표를 통해 “코레일은 왕십리 ~ 청량리역 2.2㎞ 2복선전철사업을 조속시행하고, 사업시행 전이라도 전동열차 운행시간을 조정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청량리역 방향으로 직결운행을 이행하여 줄 것과 2018년 평창올림픽을 대비하여 청량리역에서 KTX 승하차를 위한 조치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동대문구의회 김명곤 의장은 “2013년 10월 강원도 춘천시민을 포함한 강원도 북부지역도민, 경기도 주민과 함께 우리 동대문구민 19만 여명이 국토교통부, 코레일등 관련기관에 상봉역 종착역을 청량리역으로 변경하여 줄 것을 건의한 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병목해결을 위해「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의 청량리~망우역간 4.6㎞ 2복선전철사업을 시행하지는 않고 선로용량 부족을 이유로 종착역을 변경하지 않고 있어, 동대문구 구민과 함께 오늘과 같은 변경촉구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으며, 경춘선 종착역이 청량리역으로 조속히 변경되어 서울시민을 비롯한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코레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39년 경춘선 개통이후 청량리역은 70년 넘게 종착역 이었으나, 2012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시 동대문 구민 그누구와 사전 협의 없이 상봉역으로 종착역이 변경되어, 상봉역에서 중앙선 환승 시 많은 불편과, 천문학적 국민혈세를 투입하여 건설한 경춘선복선전철 개통전과, 개통 후 리 동대문구민의 철도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큰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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